아이폰 옵시디언 메모 앱을 좋아하는 몇가지 이유 디지털 기기로 따지자면, PDA부터 시작된 노트북의 여정이 현재는 옵시디언에 정착했습니다.잠시 추억해 보자면, 2주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의 PDA가 컬러로 바뀌면서 하루로 줄어드는 마법...을.. 요즘에는 2주 배터리 디지털 기기를 찾아보기 힘들죠. 아마도 배터리의 발전보다 컴퓨팅의 발전에 더 중점을 두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앞으로 배터리는 더 중요한 요소가 될겁니다. 전기자동차 때문이죠. 말이 많이 센내요..ㅎ 에버노트도 아이패드의 필기 앱과 연동하여, 필기체 인식(OCR)기능으로 한동안 잘 사용했었습니다.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매우 느림을 경험하고, 베어라는 앱으로 갈아 탔습니다. 매우 직관적이고 빠른 속도로 인해 한동안 썼습니다. 물론 중간에 노션도 사용했지만, 웹 기반의 메모장이라는 것이 통제권.. 2024. 12. 22. 아이폰에서 웹페이지를 pdf 로 저장하는 방법 (앱설치 필요없음) 모바일 웹페이지를 파일로 남겨서 보관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PC 웹페이지. 이 경우 화면을 캡쳐하는 것보다, pdf 문서로 남기는 것이 검색 측면에서 볼 때 더 유리합니다. 요즘 처럼 데이터가 방대한 시대에는 역시 검색이 답입니다. 그런데, pdf로 저장해 놓으면 내용 검색도 되니, 찾고 싶은 내용을 빠르게 찾을 수 있어서, pdf 를 선호합니다. 오늘은, 다른 앱 없이 네이티브 기능을 이용해서, 웹페이지를 pdf 로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클릭 몇번이면 됩니다. 사파리에서 원하는 웹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사파리의 하단에 중앙에 보면, 공유하기 화살표가 있습니다. 그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프린트를 선택합니다. 공유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에서, 프린트를 선택합니.. 2024.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