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웹페이지를 pdf 로 저장하는 방법 (앱설치 필요없음)

모바일 웹페이지를 파일로 남겨서 보관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PC 웹페이지.

이 경우 화면을 캡쳐하는 것보다, pdf 문서로 남기는 것이 검색 측면에서 볼 때 더 유리합니다. 

요즘 처럼 데이터가 방대한 시대에는 역시 검색이 답입니다. 그런데, pdf로 저장해 놓으면 내용 검색도 되니, 찾고 싶은 내용을 빠르게 찾을 수 있어서, pdf 를 선호합니다.

 

오늘은, 다른 앱 없이 네이티브 기능을 이용해서, 웹페이지를 pdf 로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클릭 몇번이면 됩니다.

 

사파리에서 원하는 웹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사파리의 하단에 중앙에 보면, 공유하기 화살표가 있습니다. 그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프린트를 선택합니다.

공유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에서, 프린트를 선택합니다.

 

다시 공유하기를 선택합니다.

아래 화면은 프린트 하기 화면입니다. 화면 아래에 보시면, 출력 미리보기가 있는데, 아이폰은 pdf로 전환한후 해당 내용을 프린터로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프린트를 누르는 순간 사실은 pdf가 생성되는 것인데요.

여기에서 다시 우측 상단의 공유하기를 한번만 더 누릅니다.

프린터 옵션에 A4로 되어 있다면, A4크기의 pdf로 생성되고, A5나 B4로 하면 해당 크기로 생성되니 참고바랍니다.

 

 

파일로 저장합니다.

프린터 옵션에서 공유하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메뉴가 뜹니다. 본 메뉴에서 하단의 파일에 저장을 누르면 됩니다.

 

 

어디에 저장할지 정합니다.

iCloud의 데스크탑 폴더에 저장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맥을 쓰고 있다면, 데스크탑이 공유되어서, 맥의 바탕화면(데스크탑화면)에서 손쉽게 pdf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또한, 맥이 없다 하더라도, 데스크탑 폴더가 기억하기도 쉽습니다.

하단의 파일 이름을 확인하고, 우측 상단의 저장을 누르면 끝입니다!

 

저장된 파일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클릭 몇번으로 바로 pdf 가 생성되었습니다. 아이폰 유저라면 필수앱인 파일 앱을 실행합니다.

 

최근 항목을 확인합니다.

최근 항목에 보면, pdf 가 저장되었고, iCloud로 업로드 중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업로드가 끝나면 같은 애플 계정을 쓰는, 아이패드, 맥, 다른 아이폰에서도 해당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pdf

화면 스크린 안찍고 pdf로 굳이 저장하는 것은, 일단 화면 캡쳐는 페이지를 스크롤 하면서 일일히 찍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사진첩에 들어가게 되니.. 뭔가 폴더로 정리할 때 적합하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pdf로 저장하면, 아래와 같이 내용 검색이 되니 좋습니다.

 

 

여기까지, 순정으로 간단하게 웹을 pdf로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