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언 옵시디언 메모 앱을 좋아하는 몇가지 이유 디지털 기기로 따지자면, PDA부터 시작된 노트북의 여정이 현재는 옵시디언에 정착했습니다.잠시 추억해 보자면, 2주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의 PDA가 컬러로 바뀌면서 하루로 줄어드는 마법...을.. 요즘에는 2주 배터리 디지털 기기를 찾아보기 힘들죠. 아마도 배터리의 발전보다 컴퓨팅의 발전에 더 중점을 두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앞으로 배터리는 더 중요한 요소가 될겁니다. 전기자동차 때문이죠. 말이 많이 센내요..ㅎ 에버노트도 아이패드의 필기 앱과 연동하여, 필기체 인식(OCR)기능으로 한동안 잘 사용했었습니다.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매우 느림을 경험하고, 베어라는 앱으로 갈아 탔습니다. 매우 직관적이고 빠른 속도로 인해 한동안 썼습니다. 물론 중간에 노션도 사용했지만, 웹 기반의 메모장이라는 것이 통제권.. 2024.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