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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는 더 이상 인프라에 투자를 안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관리 인력을 대폭 줄인 것일까요?
기본적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하는 회사가 사과문도 없이 일을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일까요?
예상 컨데, 개인 도메인을 사용하고, 10월 11일이후 인증서가 갱신되어야 하는 블로그의 경우 접속이 안되는 오류가 있습니다.
인증서를 자동으로 갱신해야 되는데, 갱신이 안되는 것이죠.
개인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다면, 지금 본인의 블로그를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인증서가 만료되는 시점을 미리 확인해서 그 시점에 다시 체크해 보세요.
인증서가 연장이 안되면, 모던 브라우저에서는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로 규정하고 접속을 차단합니다.
티스토리의 관리 부실로, 제가 운영하는 또 다른 블로그의 사용자가 평소의 10% 이하로 떨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죠.. 그나마 워드프레스로 키우고 있는 블로그는 시간이 지날 수록 방문자가 늘고 있습니다. 처음에만 힘들지 결국 블로그는 워드프레스가 진리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 군요.
티스토리 제대로 일하면 좋겠네요. 언제쯤 믿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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